같은 폴더에,

SMI 파일을 두고 해당파일을 실행하면 SRT로 변환됨.

1080p 이상은 스플래시 플레이어를 이용하여 재생하는데, 이게 srt만 인식한다.

정상 인식된다.
Posted by Khar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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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용산에 "또" 갔습니다.

지난번에는 아는 형님 노트북 맞춰드리러(남 추천은 무조건 샘-숭입니다) 갔었고. 이번엔 제것입니다.

찾을때 기준은..

1. 무게 - 6셀 배터리 착용기준 1.545Kg, 어댑터까지 약 1.9Kg 
이번에 사물함 신청에서 밀리는바람에(아놔 교수님 일찍좀 끝내주지.. 학교는 왜또 신청을 꼭두새벽부터 받고).. 는 아니고, 가벼우면 가벼울수록 좋습니다. 어깨 무겁게 하고 다녀봐야 담걸립니다. 그리고 매일 들고다닐거니까요.

2. 해상도 - 16:9가 아닌 16:10 1280*800
코딩할때 가장 크게 다가오는 문제점이 바로 해상도 입니다

가끔 넷북으로 코딩하는거 보면... -_-;

몇줄 치지도 않았는데 벌써 화면이 꽉찹니다. 아직 저는 제대로 프로젝트급 코딩은 안해봤지만 두개 비교라도 하면서 치려고 하면 1024*600 이라는 저질 해상도로는 답이 없습니다.
캐리어 가야해요.

3. 발열 및 소음
주요 활동 무대가 도서관이 될 수 있기때문에(물론 도서관가서 코딩하면 빅 민폐입니다만) 되도록 낮은 발열, 소음을 택했습니다. 발열을 잡으려면 외장 그래픽카드가 들어간놈 쓰면 안되죠. 그리고 그런거 들어가면 자꾸 게임하려구 달려듭니다(..)


사실 중고나라에서 한 2주간 매일 잠복을 하다가,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뭐 사려고 하면 A/S, 소음, 발열, 성능, 해상도 뭐하나 제대로 맞는게 없습니다. 악평없는 제품이 어딨겠냐마는..) 

어머니께 필요하다고 계속 뽐뿌질을 해서 50%의 자금을 조달받아 사게 됐습니다.

받은놈이 이놈입니다.


아아, 첫 노트북부터 이런 기덕스러운 종자를..

토요일 새벽에 결제하고, 그날 아침에 가지러 갔다왔습니다. 
지금까지 여태 세팅하며 쓰는중. 지금은 실사까지 거의 세팅이 완료됐습니다.

방문수령 하는김에 액정보호필름과 키스킨은 덤으로 붙여오고, 얹어놨지요.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본체, 6셀 배터리, 65W 어댑터, 설명서(사진에 안나옴) 끝.

현재 이모델은 행사중으로(만년 행사일수도 있지만) 2GB의 램을 더 끼얹어줍니다. 
그래서 4GB인데, 윈7 64bit라 1gb는 윈도우님께서 잡아먹고 계십니다.

배터리는 완충후 성능 설정에 따라 시간이 마구 바뀌던데, 기본 설정으로는 약 3시간 정도 사용 가능할 듯 합니다.
언제나 배터리 성능에 영향을 끼치는 놈은 디스플레이 입니다. 밝기 따라 조금더 쓸수있으나, 눈의 건강을 위해 최대 밝기와 주변 조명을 많이 얻어쓰고 있습니다. 

무선랜이라든가, 헤비한 작업(을 노트북만 덜렁 들고가서 얼마나 하겠냐마는) 등의 몇가지 특수상황이 있기때문에 사실 시간을 논하는건 좀 애매한거 같습니다. 어차피 전 어댑터 들고다닐거니까요.

안에 2.5인치 500GB 하드가 들어있고(분해를 안해봐서 모르겠군요. 업그레이드는 굉장히 용이하게 되어있습니다. 옆면만 드라이버로 따내면 바로 하드가 낼름하고 튀어나옵니다)
10GB정도가 파티션 분할되어 '복구영역' 으로 남아있습니다.  
오자마자 자체 툴로 복구영역을 USB에 복사해두고 시작했습니다.

레노버에서 제공하는 자체 툴은 꽤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예전엔 다 지우고 끄기바빴는데 이건 그냥 잘 쓰고있습니다. 불필요한 그래픽효과가 좀 거슬리긴 합니다만..



아무튼 받아서 지금까지 쭉 써본 결과로는 만족입니다. 물론 가격은 불만족입니다만, 수리를 별로 안해도 될정도로 튼튼한 내구성으로 나왔고(앞서 있던 x 시리즈 모델) 또 유행을 타지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맘에 듭니다.

유광이 처음에야 번쩍번쩍하고 좋지 나중에 가면 지저분해지기 십상이라..(대표적으로 옵큐 뒷판;)

키보드가 데스크탑에 쓰이는 키보드와 배열이 비슷하고 키감도 좋아 맘에들고, 
또 가운데 '빨콩' 이라 불리는 TrackPoint도 신기하네요. 씽크패드에서는 예전모델부터 쭉 탑재했다고 하는데, 저야 처음봤으니... 아직 적응이 안되서 트랙패드만 끄적이고 있습니다.

성능이라든가 그런건 좀더 써봐야 알겠지만, 집에 데탑쓰던 환경과 거의 동일하게 쓸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A/S는 'Shipping Date'로 부터 2년후까지 입니다. 1년간은 거의 전 부품에 대한 보장, 그 뒤 1년은 메인보드에 대해서만 보장. 제 출하시기는 2011년 1월13일이라 보증이 2013년 1월 13일까지네요.

레노버 노트북도 A/S 관련해서 말이많던데.. 튼튼한 놈을 골랐으니 안그러고 쭉 쓰리라, 양품을 건졌다고 생각할렵니다. 어차피 샘-숭도 뽑기 잘못하면 수리기사 들락날락 해야되고 굉장히 귀찮은건 똑같아요..

4년전에 나온 x60을 아직 잘쓰시는 분들 있는거 봐서는 이놈도 잘 버텨주리라 생각합니다.


엉성한 구입기인데 조만간 실전 사용기를 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Posted by Khar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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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중인 사양은..

CPU : E2160 @ 2.7Ghz
RAM : EKMEMORY DDR2-6400 1GB * 2
M/B : ESTAR nForce 650i
VGA : Rextech BlackLabel 9800GT 512MB
HDD : WD Cavier Black 640GB S-ATA2
ODD : 이름모를 CD-R
PWR : Powernics 500W (워크스테이션용. 지금 회사 파산)
CASE : CORE N30 궁(좀 알아보고 살걸하는 제일 후회되는 선택)


일단 최대 문제.

1. 램 사용량 항상 1GB근접하게 먹고있음

윈7 64비트의 특성이긴 하지만 뭐만 하려고 하면 램이 모자라서 허덕임.. 아..

2. 격렬한 하드 스왑

최근에 생긴 현상이긴 한데 1에 연장선상이지 않나 싶음.

3. 게임 구동시 잦은 프리징 현상

블랙옵스를 주로하고있는데, 1280*720에 몽땅 Low , 세부효과 OFF인데도 40~50프레임대를 유지한다.
그리고 위의 하드스왑과 더불어 아주아주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보여준다. 아놔. 오히려 스코어는 더 잘된거 같지만.

4. 64bit 프로그램 호환 안되는것 의외로 많음.

알집도 최근에서야 64bit 버전을 내줬고(그전엔 WinRAR씀), 어도비 사의 프리미어CS5는 아예 64bit에서만 구동되도록 나왔다. 사실 윈7 올라간 이유도 그것때문이었는데, 워낙 프로그램이 무거워서 제대로 사용해보지 못하고 베가스로 좀 끼적였다. 
 베가스 10.c 버전의 경우 32/64비트 모두 지원이므로 XP에서는 아쉬운 대로 쓸만하겠지


Posted by Khar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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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참 좋아진거라고 해야되나, 인스턴트화 됐다고 해야하나. 샤브샤브용 장국을 사서 간장이랑 적당한 비율로 섞고 쇠고기, 배추, 버섯, 청경채등 재료만 준비해서 숑숑넣어먹으면 맛있는 샤브샤브가 그냥 뚝하니 완성되네요.

저런거 음식점에서 먹으려면 돈십만원 깨지는데 고기 한근에 야채 가득넣어서 세가족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촬영은 NEX-5 + 호루스벤누 35mm F1.7가 수고해줬습니다.
Posted by Khar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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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스벤누에서 나온 35mm F1.7 렌즈 구입기입니다.



그전에도 이종교배니 뭐니 해서 많이 올라왔는데 보면서 그냥 초보가 저런걸 어떻게 쓰냐.. 하면서 입맛만 다시다가

SLR클럽에 올라온 NEX3 + 35mm F1.7 렌즈 후기를 보고 급 뽐뿌를 받아 구입했습니다.

마침 가장 최저가로 판매하는 숍이 집에서 자전거로 딱 5분거리더군요. 몰랐었네요.

가서 구입하는 과정은 굉장히 순조로웠을.. 수 있는데, 가져오시는거마다 어째 좀 불량느낌이 나더군요.

첫번째 제품은 초점링 돌릴때 고무바킹이 자꾸 위아래로 흔들흔들 거렸고
두번째 제품은 초점링과 조리개 조절링사이에 흰색 물질(아마 접착제인듯 했습니다)이 둥그렇게 발라져있었구요..
세번째 제품에 가서야 결국 제대로된 놈을 만났습니다. 직원분들 미안합니다 귀찮게해서(__)

아래는 NEX-5의 줌렌즈인 18-55mm 와 호루스벤누 35mm 비교샷입니다.

아 열악한 촬영환경이여.. 촬영은 제 옵티머스Q가 수고해줬습니다.

다음은 착용 비교


이렇게 보니 18-55가 엄청 괴물같이 크게나왔지만 둘다 작긴 작습니다. 호루스벤누 35mm가 훨씬 작지만요.

무게도 가벼운 편이고, 여러 사람들이 원하는 '아웃포커싱' 효과를 아주 극적으로 표현해줍니다. 다른말로 표현하자면 중앙부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퀄리티는 좀.. 말이아니네요. 아웃포커싱이긴 한데 '뭉개주는' 아웃포커싱입니다.


확대보기

호루스벤누 35mm F1.7 HC-3517 (C마운트) + 소니NEX용 A3501E

59,470~63,000 가격비교 15개 상품
제품정보
광각렌즈, C마운트, F1.7 더보기
쇼핑등록일
2010.11
카테고리
가전제품 > 렌즈, 카메라용품 > 카메라 렌즈 > 기타 제조사
사용자 리뷰
15건  평점  4.9 / 5점 (15명 참여)













아무튼, 가격은 위에 보이듯이 굉장히 싼편입니다. 
사실 렌즈 + 마운트어댑터가 포함된 가격으로 실 렌즈가격은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3만원 정도로 기억)

좋은 렌즈를 또 질렀으니 이제 좋은사진 많이 찍으러 다녀야겠습니다. 인물도 이걸로 한번 찍어보고 싶군요.

Posted by Khar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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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X파크에서 4만원에 구입..

2월 7일 오후에 주문했으나 8일날 판매자발송,

그후로 계속 언제오나 목빼고 기다리다가 2월 10일인 오늘 받긴했는데

아무 연락없이 택배사쪽에서 경비실에 맡겨놓고 도망가버림.. 뭔생각으로 그런건가..

아무튼 각설하고. 제품 자체는 대만족.

PC에서도 엑박환경을 즐길수 있다니 얏호!

테스트로 블옵 해봤는데.. FPS는 아직 PC에서 하던것처럼 하긴 어려운듯 싶다.
Posted by Khar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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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많고 탈도많았던 옵티머스큐의 업그레이드를 지금에서야 마쳤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필요했던 기능은

테더링 기능과
 -남아도는 3g 데이터를 폭풍같이 써주마
 -아이팟터치 4세대로도 페이스타임을 어디서나 할수 있겠다?!
 -노트북을 어디서나 인터넷 쓸수있게 해주는 희망

플래시 재생기능 이었습니다.
 -업그레이드시 자동적으로 Adobe Flash Player 10.1 이 설치됩니다

그 외에것은.. 딱히 옵큐로 게임을 하는것도 아닐 뿐더러 거진 트윗머신, 인터넷 빠른검색과 길찾기용으로 많이 써오던 터라 눈여겨 보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위의 두가지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테더링도 아주 간단한 절차를 걸쳐 작동이 가능했고 속도도 꽤나 괜찮게 나오더군요.

플래시의 경우도 swf파일은 정상 작동하고, 소위 말하는 '플짤' 재생이 가능해졌습니다. 지원 안되던 브라우저 상의 다음 tv팟 재생이나 그런것도 가능하네요. 다만 제가 자주 쓰던 Dolphin browser mini 에서는 플래시가 정상작동되지 않고, 순정 인터넷 어플로는 잘 구동됩니다. 고용량의 파일도 끊김이나 버벅임도 없더군요.


결과적으로는 대 만족입니다. 이제 잘 쓰는일만 남았군요. 배터리 관련해서는 아직 알아봐야 할것이 많으니 나중에 포스팅 하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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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har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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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브용 머신. 도서관 및 강의 노트정도의 용도. 인강, 프로그래밍 수준의 정도
2. 무게는 어댑터 및 마우스 포함 2Kg 이내
3. 해상도와 인치수는 되도록 1024*600 & 10.1인치를 피할것(넷북)
4. 가격대는 최대 70만원 이내
5. 아톰 CPU 퇴장하세요.
6. 제조사가 애매한데 삼성을 갈게 아니라면 아예 듣보브랜드 가성비 극강을 가버리거나..

아유 머리야.

lg x200 1366*768
Posted by Khar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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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har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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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잔고 800,000
NEX-5K 블랙 구매 -750,000
아이팟터치 3세대 판매 +250,000
아이팟터치 4세대 및 액보, 케이스 조금 구매 -300,000
PSP-2000 판매 +200,000
NDSL 판매 +100,000
팡야 한정판 판매 +50,000
중고 8800GT 구매 -45,000

남은돈 30만5천원.
12월 핸드폰 요금 빠져나가면 27만원 언저리. 
좀있으면 월급들어오니 37만원정도. 근데 그 월급 아마 회식비로 다 나갈거같고..

....먹고살기 빡빡하네요. 결국 남은건 카메라, 아이팟터치, 옵큐정도.

그리고 오마니 테트리스 전용 분홍색 nds가 화장실에 잠들어있습니다.

PSP가 다분히 아쉽긴한데, 가지고있어도 다른거 할게 많으니 못 건들겠네요..

NDS는 간간이 리듬세상이나 해줘야겠습니다.
Posted by Khar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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