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참 좋아진거라고 해야되나, 인스턴트화 됐다고 해야하나. 샤브샤브용 장국을 사서 간장이랑 적당한 비율로 섞고 쇠고기, 배추, 버섯, 청경채등 재료만 준비해서 숑숑넣어먹으면 맛있는 샤브샤브가 그냥 뚝하니 완성되네요.
저런거 음식점에서 먹으려면 돈십만원 깨지는데 고기 한근에 야채 가득넣어서 세가족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촬영은 NEX-5 + 호루스벤누 35mm F1.7가 수고해줬습니다.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윈도우 Ultimate 7 64bit -> XP 32bit 다운그레이드 감행. (0) | 2011.02.21 |
---|---|
귀여운 펭귄. (0) | 2011.01.08 |
팔고사고팔고사고.. (0) | 2011.01.03 |
군필자/군인에게 상태이상 공격! (0) | 2010.07.11 |
요즘들어 그냥 드는 생각 - PC는 비싼 게임기? (0) | 2010.06.17 |